윤영석 국회의원이 21세기 한중교류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한 2018 한중신년인사회에서 '자랑스런 한중인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매년 주한중국대사관과 21세기 한중교류협회에서 한중 양국관계와 관련해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수성 전 국무총리 등 한중 주요인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윤 의원은 북경대 방문학자와 중국 전매대 객좌교수, 아시아도시연맹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한중 양국을 오가며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한 진정한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윤영석 의원

관절·척추·내과 중심 종합병원인 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척추명의 황병욱 박사(사진)'를 영입해 척추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부산의대 출신인 황병욱 박사는 1996년부터 우리들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부산우리들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신경외과 전문의인 황 박사는 목·허리 디스크 내시경 수술, 최소상처 내시경 척추수술, 디스크 탈출증·협착증 등 미세 척추수술 전문가이다.국내에서 드물게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FABMISS), 영국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을 취득 했으며 미국 미세척추수술학회, 국

김해 출신인 강정민(사진ㆍ52) 미국 천연자원보호위원회 선임연구위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제4대 위원장에 임명됐다.강 위원장은 지난 2일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생활과 밀착된 원자력안전 문제에 안이하게 대응한다는 책망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의 안전문제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해고등학교를 졸업한 강 위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원자핵공학과 석사를 취득하고 일본 동경대에서 시스템양자공학 박사 학위를

김해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인 박지운(51) 씨가 최근 오페라 관련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박 씨는 지난달 12월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창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씨가 작곡한 오페라 ‘정몽주’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오페라 ‘정몽주’는 박 씨의 세 번째 오페라 작품으로 2014년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지음오페라단(단장 최정심)이 초연한 뒤 부산, 포항, 영천 등에서 재연됐다. 또 같은달 박 씨는 한국클래식애호협회와 뉴데일리경제가 주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동)은 12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1,09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17년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로 박천규 기획조정실장,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국장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박천규 기획조정실장과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국장은 환경부 본부 실ㆍ국장급 12명 중에서 선정됐다.과장급 닮고 싶은 리더에서는 총 54명 중에서 김지연 운영지원과장, 송호석 혁신행정담당관, 유승광 국토환경평가과장이 선정됐다.소속기관에서는 유승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부장 등 16명이 선정됐다.박천규 기획조정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구지역위원장 허성무입니다.먼저, 생명환경문화신문의 재 간행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이제 환경은 몇 몇 분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핵심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지난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 1호기 가동을 영구 정지 시켰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의 성과로 이제 대한민국도 탈핵국가로 가는 출발점에 서게 된 것입니다. 이제 환경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새로온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민간을 넘어 국가에서 주도하는 새로운 4차 산업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

어둠 밝히는 등불이 되길... 존경하는 김해규 회장 그리고 생명환경문화신문이 창간되기까지 큰 힘을 기울여 오신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 우선 이 지면을 통하여 깊은 사의와 함께 작은 힘이나마 같이 일을 하게 되었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날입니다. 인생이란 관계적 존재임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 관계적 존재 속에서 생명, 환경, 문화는 기실로 떼어 놓을 수 없는 주종을 이루어 현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나쁜 일은 고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한다”는 옛 선인

천년의 매화가 찬 눈 속에서 싹을 틔우고 매화 향기는 온천지를 향기롭게 합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가족 여러분, 생명환경문화신문은 바르게 정도를 가기 위한 신문으로써 초석을 다져 2003년 10월 29일 창간 발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가 잠시 휴간하였었습니다. 그 후 많은 애독자들께서 제 발행 간행을 희망하셨었고, 현신문사 회장님 김해규님의 큰 후원으로 이번에 재가를 받게 되어 제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간행을 계기로 더 겸손한 자세와 칭찬받고 모범이 되는 참 생명환경문화신문으로 한발자국 더 발전하여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

생명환경문화신문의 재 창간을 55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엇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재 창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해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명환경문화신문은 지난 2003년 창간 이후 지역 주민들의 소박한 삶의 이야기와 환경,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에게서 믿음과 사랑을 받는 생활언론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법정스님은 ‘언론은 사회의 공기(公器)이며 또한 공기(空氣)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생명환경문화신문이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인생행로의 참됨과 그릇됨을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저는 국민의 편에 서서 민초의 삶을 대변하고 날로 황폐화 되어가는 자연을 살려 보겠다는 굳은 의지로 ‘한국환경보호협회’를 창설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주시하는 따가운 시선은 바로 불신과 불만, 불평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이들과 함께 사회의 목탁으로서 사명을 다할까 하는 대분심을 일으켜 민의의 대변지인 생명환경문화신문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곡학아세(曲學阿世)하는 무리들을